청바지 세탁법을 통해 실수없는 깨끗하게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A.K.A JuN 네이버 인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매일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실 것 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날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티셔츠에 청바지를 선택하시곤 할 것 입니다.
청바지는 대부분의 의류에 코디하기에쉽다는 장점이 있고,
때가 잘 타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도 오래 입다보면 얼룩이 생기고
기름때가 묻을 수 있기에 이런 경우 세탁을 해야 합니다.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면 안된다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텐데,
오늘은 청바지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옷들은 세탁기에 중성세제를 넣은 다음 세탁을 하고
섬유유연제로 향도 입혀서 세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의 경우 일반 의류와 동일하게
세탁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청바지를 일반 의류처럼 세탁하는 경우
갈라짐이 생기면서 입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세탁방법
청바지를 제대로 세탁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세척솔로 청바지에 있는 얼룩 그리고
기름때를 살살 문질러서 제거해주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너무 천천히 문지르게 되면 물빠짐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한 얼룩 위주로 빠르게 닦아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잔여 세제가 없도록 물에 담그지 않고
흐르는 물에 헹궈낼 수 있도록 합니다.
그 다음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그냥 세탁기에 넣는 것이 아니라
청바지를 뒤집고 단추 그리고 지퍼를 잠궈서
헹굼과 탈수를 진행하는게 색이 조금이라도
덜 빠지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건조기에 돌리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해주는게 좋습니다.
청바지 세탁법에는 소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굵은 소금을 이용하는 것인데,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소금을 한 컵 넣어줍니다.
잘 섞은 다음 세탁해야 할 청바지를 20분 정도 담궈주면 됩니다.
소금은 청바지의 색이 빠지지 않도록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청바지 색의 변질 없이 세탁이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
이렇게 사전처리를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의류와는
구분해서 단독세탁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청바지를 함부로 다른 의류와 함께 세탁했다가
청바지에서 빠진 물이 다른 의류에 물들어서 다른 의류를
못입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을 할 때에는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주는게
좋으며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냉수로
약한 울코스 세탁을 해 주는게 좋습니다.
세탁기로 의류를 세탁하고나면
누구나 건조기 사용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건조기는 가정의 필수품이라고 할 만큼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조기는 의류를 아주 빠르고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의 경우 건조기를 사용해서 건조를 하게 되는 경우
건조기의 열감으로 인해서 청바지에 상당한 수축이
발생할 수 있기에 변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청바지를
펼쳐서 건조한 곳에서 자연바람을 통해서 건조해주는게 좋습니다.
청바지는 자주 세탁하지 않더라도
크게 오염이 되지 않으면 몇 번은 꾸준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는 세탁을 하면 할 수록 수명이 줄어들고
점차 물이 빠질 수 있기에 이 점을 유의해서
단독세탁을 해야 하는 점, 찬물로 세탁을 하고
건조기는 피해야 하는 점 등을 잘 파악하고 세탁해보시기 바랍니다.
청바지를 흰 티셔츠와 함께 세탁해서
흰 티를 청색으로 물들인 사례도 너무나 많으니 미리 참고하셔서
올바른 세탁을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청바지는 개인마다 다르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물 빠짐에 대한 걱정이 없는 청바지들도 있으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청바지의 특성을 잘 알고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세탁을 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부분적인 오염으로는 중성세제를 묻혀서 오염이 있는
부분만 별도로 세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청바지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