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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관리법 청바지를 오래 입기 위해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A.K.A JuN 인사드립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착용하는 바지가 바로 청바지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는 청바지부터

상당히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브랜드의 청바지까지 다양한 청바지가 존재합니다.

 

 

마음에 들고 자주 입게되는 청바지는

반드시 존재하게 되는데 이 청바지를 잘 못 관리해서

더이상 입지 못하게 된다면 상당히 상심이 클 것 입니다.

오늘은 청바지 관리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바지라고 하는 것은

질기고 거친 느낌의 천을

청색의 염료로 염색해서 만든 바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청바지는

청색으로 염색을 한 옷이기에

얼마든지 염색이 빠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청바지에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셀비지 진이나 워싱진, 디스트로이드 진 등의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지

하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청바지가 생지냐, 생지가 아니냐 입니다.

생지 청바지라고 하는 것은

가공되지 않은 청바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바지는 염색을 한 다음

여러가지 공정을 거치게 되지만

생지 데님의 경우 염색 후

가공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뻣뻣하고 색도 단색에 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두운 청색,

그리고 아무런 무늬가 없는 청바지, 손으로 만졌는데

청색이 묻어나오는 바지를 생지 데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연한 색의 청바지나

워싱진은 생지가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생지를 구분하는 이유는 생지 청바지는 가공되지 않았기에

물빠짐이 상당히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생지는 일정한 시간

물에 담구어서 풀기를 제거하는 과정을 하지 않고

바로 세탁을 하게 되면

수축과 물빠짐이 크게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청바지 관리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바지는 햇빛이 없는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면으로 만든 섬유이기에 청바지도

햇빛에 오래 노출이 되면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햇빛을 피해서 보관하게 되면

더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섬유이든 햇빛에 오래 노출되게 되면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흔히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는 거실의 소파가

색이 점차 바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또 청바지의 세탁에 대한 논란이 꽤 많은 편입니다.

 

세탁

청바지를 세탁하지 않고 입게 되면

입는 사람에 따라서 물 빠짐 모양이 생겨서

청바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청바지 세탁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청바지도 의류이고 사람이 입다보면

땀이나 이물질, 각질 등에 의한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청바지를 입으면서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의 성분에 의해서 청바지에 변색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청바지를 입으면서

세탁을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청바지는 세탁을 하면서 입어야 하긴 하지만

입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물 빠짐 모양이 상당히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너무 자주 세탁을 하는 것 보다는 가끔 세탁을 하는게 더 좋겠습니다. 

 

먼저 생지 청바지의 경우 소킹을 한 다음 세탁을 해야 합니다.

소킹 하는게 귀찮은 분들은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그 다음부터 세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청바지는 먼저 세탁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탁기에 청바지를 세탁하는 경우

찬물에 뒤집어서 세탁을 하는게 맞습니다.

또 울삼푸를 이용하는게 좋으며 탈수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탈수를 하게 되면 원단이 틀어질 우려가 있어

이를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손빨래로 청바지를 세탁할 수도 있습니다.

 

손빨래로 울샴푸를 이용해서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 헹군 후

거꾸고 널어서 말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청바지 관리법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청바지의 종류에 따라서 세탁하는 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가끔은 세탁을 하면서 입어야 하는 점을 기억해주시는게 좋겠으며

햇빛이 없는 곳에 청바지를 보관해서 보다 오래 입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