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입니다.
오늘은 우주선 속도와
포인트 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선이 날아갈때의 속도는
초속 대략 5.1에서 5.8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수치로만 본다면 느린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초속 5KM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어서
상당히 놀랍습니다.
지구 괘도를 탈출하여
목성이나 화성과 같은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려면
지구 괘도 탈출속도 즉 초속 12.6KM 이상 속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구 탈출 속도를 달성할땐
연료가 상당히 많이 드는데
지구 괘도 탈출속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연료만 필요합니다.
중력
그 이유는 중력 때문이라 할 수 있으며
지구는 중력이 꽤나 셉니다.
따라서 초속을 달성하면서
위로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개발한 고체연료 로켓과
액체연료 로켓이 초속을 달성하였습니다.
지구 괘도 탈출속도를 달성하는 것이 쉬운 이유는
우주는 마찰력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속도를 유지하면서 나아갈수 있어서 입니다.
우주를 유영하는 탐사선, 인공위선엔 수명이 있는데
위성은 태양 전지판을 이용하여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임무를 적절히 수행할 수 없는
인공위성은 우주를 계속해서 유영합니다.
흘러가는 대로 그저 우주에 머무르게 되는데
제역할을 하지 않아서
인공위성이 아닌 우주쓰레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우주 쓰레기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지구를 회전하는데
총알보다 여덟배 빠른 속도로 돌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무게까지 더해져 부딪히면 충격이 매우 세며
우주 탐사를 위해 발사된 우주선과 궤도를 떠다니는
국제 우주정거장과 부딪힐 경우 그 피해는 매우 클 것입니다.
인공위성
따라서 인공위성을 만드는 과학자들은
임무를 끝낸 인공위성이 안전하게 지구로 내려오도록 유도하며
보통 인공위성이 지구로 진입하는 경우엔
대기권과 엄청난 마찰을 일으키며 불타게 됩니다.
위성의 크기가 작으면 불에 타서
흔적도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부품이 남는 경우가 있고 티타늄 및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연료 탱크 등은
녹지 않고 이러한 물체들이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
제대로 착륙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인공위성의 목적지는 포인트 니모인데
이것의 위치는 육지에서 제일 먼바다 위의 지점인
해양 도달 불능점으로 정확한 위치는 남극에서 3,000km,
칠레에서는 3,400km, 뉴질랜드에서 약 4,800km에 떨어진 지점입니다.
수심은 3,500m이고 크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해당 지점에서 대략 1,000km 지점까지를
포인트 니모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주선 속도와
포인트 니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주선 속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