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입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골프 점수 계산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게임을 함께 즐기는 다른 사람들이
점수를 계산하거나 스크린의 경우
자동으로 입력되는 경우,
필드에서 캐디가
점수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점수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직접 체크하고 계산한다면
골프를 즐기는 재미가 조금 더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수를 실시간으로 계산하면서
샷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점수의 현재 상태에 따라서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여, 새롭게 골프 시작을 하는 분들에게
고수분들이 점수 계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권유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골프는 점수가 높은 사람이 아닌,
점수가 낮은 사람이
우승을 거두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공을 홀까지
얼마나 적은 타수로 골인시켰는지 계산하기 위함입니다.
골프 코스는 총 18홀로 이루어져
전반 9홀, 후반 9홀을 플레이 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스포츠입니다.
점수 계산 방법
초보자분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라운딩에 있어 꼭 알아야 하는
점수 계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어떤 기준으로 점수가 체킹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골프 점수를 내는 홀의 기준은
파라는 단어로 정의를 하는데,
파3은 4개, 파4는 10개, 파5개는 4개,
한 번의 라운딩에 18홀로 구정 되어 있기 때문에
총 타수를 합친 72타가 기준이 됩니다.
타수가 낮을수록 정확하게 타격을 해서
원하는 플레이를 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타수가 적고 점수가 낮을수록 이기는 데 유리합니다.
타수가 이기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타수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 다 다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파를 기준으로
점수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고,
다소 헷갈릴 수 있으나 꾸준하게 점수 계산을 해보면서
명칭에 대해 인지한다면
나중에 익숙하게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기준보다 타수가 적을 때,
점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디는 기준보다 1타가 적음,
이글은 기준보다 2타가 적음,
알바트로스는 3타가 적음으로 구분됩니다.
이어서 기준보다 타수가 많을 때,
점수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보기라고 부르며
각각 타수마다 앞에 단어를 추가하는데,
보기는 1타 많음, 더블 보기는 2타 많음,
트리플 보기는 3타 많음,
쿼드러플 보기는 4타 많음으로 나뉩니다.
용어
이렇게 각기 다른 상태에 따라
용어가 다르기 때문에
골린이 입장에서는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같이 게임 진행하는
고수분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차츰 지식을 쌓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골프는 다소 많은 금액이 필요한 스포츠인 만큼
서로 여유 시간을 보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여, 단순하게
골프 점수 계산 조차도 못하는 골린이라면
아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모임 참여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오늘 점수 계산법을 보시고
본인이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써
골프 인구중에서 상중하 수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듯하여
대략적인 평균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90타 전후의 타수를 기록하는 분들을 보기 플레이어,
그보다 더 타수가 적은 72타에서 81타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어라고 부르곤 합니다.
기준 타수보다 적은 언더파를 기록하는 분들은
대부분 프로 선수들의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즉, 아마추어 골퍼가
언더파를 기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대부분 90에서 100타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차근차근 골프의 기초부터 배우며
더욱 재미있는 골프 시간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골프 스포츠에서 점수를 측정하는 방식과
생소한 용어가 많아 점수 계산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몇 가지 용어만 알아두어도
스코어 계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골프 점수 계산 마냥 어렵지만은 않은
기초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