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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 우리가 살고 있는 신비한 공간에 대한 내용

 

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을 기준으로 태양계 11개 행성 중

4번째 행성입니다.

 

뜨거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행성 중 4번째로 

태양을 기준으로 나머지 행성들이

공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는 지구의

타원 운동 궤도를 지구 궤도라고 하는데,

이심률은 0.01672,

평균 반지름은 1.496108km입니다.

 

지구는 북반구 기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태양의 1억 4960만 킬로미터 거리에서 공전하고,

이 궤도 한 바퀴를 도는 데

평균 365.256일이 소요됩니다.

 

지구

이 기간 동안 지구는

9억 4000만 킬로미터를 움직이며, 

이 궤도는 지구와 태양의 질량중심을

한 초점으로 한, 이심률 0.0167의 타형형입니다.

 

이심률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지구 궤도의 중심은 궤도의 크기에 비해

태양의 중심에 가까운 편입니다.

 

 

지구의 궤도에 대한 연구는

태양 중심설을 기준으로

태양계의 중심에 태양을 두고

주변에 행성을 배치한

최초의 과학 모형입니다.

 

 

이 연구는 역사적으로 지구를 중심에 둔

지구중심설과 대립하였으나,

기원전 3세기에 태양 중심설을 제기하여

천문학의 긴 역사 중

여러 주장과 함께 대립되다가

16세기에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지구는 자전축 기울기가 있기 때문에,

지구 표면에서 본 태양의 궤적은

한 해에 걸쳐 달라집니다.

 

북반구에 있는 관측자는 북극이

태양 쪽으로 기울어졌을 때

태양이 더 오래 뜨고

태양의 고도가 더 높아지는데,

이로 인하여 태양의 복사 에너지 도달량이 많아져

평균 온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북극이 태양 반대편을 향하면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이 때문에 북극권과 남극권에서

백야나 극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계절의 변화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구가 지구 궤도를 도는 데는

약 365일이 걸리는데,

우리는 이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합니다.

 

 

이 기간이 늘 365일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평균 365.256일이 소요되는 만큼

고대 마야인이나 천문학에 의하여

태양력과 태음력이 존재하여

4년 주기로 1년을 366일로 지정하게 됩니다.

 

 

366일이 되는 해는 2월의 날짜 수가

28일에서 29일로 하루 늘어나게 됩니다.

 

천문학에서는 관행적으로

4계절을 지점과 분점으로 정의합니다.

 

지점과 분점은 1년을 4등분 하여

북반구 기준 춘분은 3월 20일

하지는 6월 21일 추분은 9월 23일,

동지는 12월 21일로

일반적으로는 절기라고 부르며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로 인식하게 됩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동시에

자전을 하고 있는 행성이기도 합니다.

 

이 자전주기는 23시간 56분 41초로

우리가 말하는 "하루"의 시간입니다.

 

천문학계에 따르면 이 자전의 길이가

늘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스스로 자전하면서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지구는

내부 구조의 움직임, 바다, 대기의

복잡한 운동과 같은 자연의 영향으로 인하여

이 자전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자전 속도가 차이 나는 원인은

매우 복잡하여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자전 속도

이러한 자전 속도의 변화는

관측하는 동안 짧은 하루가 관측되기도 합니다.

 

24시간 기준으로 움직이는

자전 속도가 빨라지면,

어떤 해에는 하루가 짧아지는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고,

그만큼 하루의 길이가 짧아져

먼 미래에는 1년의 일수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지구 궤도 안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면서

자전을 하는 지구는

그 자체로 큰 천문의 움직임 안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과학을 비롯한

전반적인 분야에서

세밀한 연구활동에 의해

이러한 현상이나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입증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이 천문학은

학문이라기보다는 무속적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공전과 자전 그리고,

태양계의 움직임에 따라 나타나는

일식이나 월식과 같은 현상도

종교적 의미로 해석이 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더 많은 연구가

지속되고 발전할지 예측할 수 없으며,

먼 미래에는 공상과학처럼

행성과 행성을 오가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고,

아직도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다른 행성의 다른 생명체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