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입니다.
멀티버스란 평생우주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멀티버스 이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행세계는 우리 우주와 연관은 있으나
동일한 시공간 자체에 있지 않고
별도의 시공간에 위치한
세계에 대해 논하는 것입니다.
쉽게 풀이하자면 현대의 지구와는
다른 역사를 가진
또 다른 지구가 있을 수 있다라는 이론입니다.
이 평행세계는 큰 의미로 보면
다중우주를 말하며 평행우주가
다중우주의 하위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사람이 있는데
A는 현실에서 직장인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반면에
우주의 평행세계 중 한 곳에서는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A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평행세계론에서는 평행세계는
끝없이 분화하고 분화된 시점이
서로 가까운 세계는 우리의 세계와
유사하지만 분화 시점이 먼 세계는
서로 상당히 다른 사회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평행세계론은 이론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가설이라는 것이 있으며
이중 유명한 가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행우주론의 가설 첫번째는
막과 추가차원설입니다.
이 가설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차원이 N차원을 구성하는
초우주의 일부라는 의견이 존재합니다.
초우주라는 책이 있으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주는
그 책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며
이때 종이 한장 한장은 2차원으로
평면으로 되어있는데 이 종이가 모여서
두께를 가진 책이 되면 3차원 입체가 되듯이
우리가 사는 우주보다 더욱 높은 차원의
우주가 있다라는 것을 뜻하며
이렇게 초우주에 속하는
우주들을 막이라고 부릅니다.
거품우주설
두번째 가설은 거품우주설으로
우주의 다른 부분들이 있으나
그 부분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우리는 그것을 전혀 볼수 없다라는 가설입니다.
또한 거품 형태의 우주가 끝도없이 있고
거품우주가 더 큰 거품우주에 갇혀있거나
서로 연이어있다라고 합니다.
또한 이 우주 속 거품들이
각 약간씩 다른 물리 법칙을 가지며
이 중 우리 우주의 물리 법칙이
적합한 환경으로 되어있기에
우리가 존재했다라는 가설입니다.
양자역학
세번째 가설은 양자역학으로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은
쉽게 풀이하자면 모든 가능성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며
어떠한 조건에 대한 A와 B의 결과가 있고
그 결과 내로 다른 조건에 의해
AA, BB, AB, BA의 결과로 나뉘고
그 결과들이 또다른 조건에 의하여
끝없이 나뉠것이라는 해석입니다.
결국 무한한 숫자의 우주에서
이 시간선들의 결과가 일어나고,
우주에서 가능한 모든 시간선들이
실상은 모두 실재한다는 가설입니다.
지금까지 멀티버스 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멀티버스 이론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