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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크기와 각 행성별 특성에 대한 정보

 

안녕하세요. 준트래블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태양이라는 별을 중심으로 하는

태양계에 살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성운설에 의하면 느리게 회전하던

성간기체와 먼지가 수축하여

납작한 원반모양을 이루며 물집이 응집되어

태양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태양계란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운동을 하는

8개의 행성 및 소행성 등으로

구성된 전체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태양계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있었는데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에서

공식적으로 명왕성을 퇴출시킴에 따라

명왕성은 제외가 되었습니다.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순서는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과 가까운 순입니다.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

토성-천왕성-해왕성 순입니다.

 

크기 기준으로 둔다면 목성>토성>천왕성>

해왕성>지구>금성>화성>수성 순으로

나열할 수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크기는 4번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각 행성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태양과 제일 가까운 수성은

수명은 약 100억 년 정도이며,

생성 시기는 약 50억 년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행성으로

크기는 4,879km입니다.

 

이에 고대 로마인들이 신의 심부름꾼

이름을 따 머큐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항상 태양 옆에 붙어 있어 관측이 어려운데

대기가 없고 낮과 밤의 표면온도 차이가

매우 크며 표면에 달과 같은

운석 구덩이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두번째로 태양에 가까운

금성 크기는 12,104km입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미의 신의 이름을 따

비너스라고 불렀으며, 크기뿐만이 아니라

화학 조성이 지구와 유사하여

자매 행성으로도 불립니다. 

 

 

금성은 두 번째 자리 잡은 행성으로

달 다음으로 밤하늘에서

밝게 보이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대기층이 두꺼워 태양빛을

쉽게 반사하기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두꺼운 대기를 있어

표면 기압이 높고 이산화탄소 대기로

온실 효과로 표면온도가

약 470도로 매우 높습니다.

 

지구 쿠기

지구 크기는 네 번째로 큰 행성이며

나이는 약 46억 년입니다.

 

지구 크기는 12,756km로 금성과 비교하면

약간 더 큰데 빛 반사율은 절반 정도로,

달보다는 밝고 금성보다는 어둡습니다.

 

핵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

자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흙의 공이라는 뜻에서

지구라 부르고, 서양에서는 땅과

대지를 뜻하는 Earth라고 부릅니다.

 

바다와 대륙으로 이루어진 암석형 행성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공전주기는

365.25일로 4년마다 하루가 플러스 됩니다.

 

자전주기는 23시간 56분 41초입니다.

전체 표면의 71%가 바다로 덮여있고

29%만 육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는 생각보다 무거우며 수성이나

금성, 화성의 질량을 합쳐도

지구보다 가볍다고 합니다.

 

지구 다음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과

가깝다고 알려져 있는 행성이 화성입니다.

 

화성은 붉은색을 띠고 있어 화성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보기와는 달리

차가운 온도를 가지고 있으며,

화성 크기는 6,805km로 약간의 물도

발견되었고 계절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표면은 산화, 철 성분이 많은

붉은색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목성은 태양을 제외한

태양계 행성 중 제일 큰 행성입니다.

 

목성 크기는 142,984km로 표면은

적도와 나란한 줄무늬를 나타내고

대기의 소용돌이인 대적반이

나타나며 고리가 있습니다.

 

 

디딜 수 있는 땅이 없고 인간 몸에 유해한

가스로 되어 있는 행성으로 대기권에서는

강한 폭풍과 번개가 반복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토성은 태양계 중에서도

아름다운 행성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2번째로 큰 행성으로

토성의 지름은 약 120,536km로,

천왕성보다 두 배 이상 크고 달과

비교한다면 약 35배나 더 큽니다.

 

 

물보다 밀도가 적고, 얼음이나

암석 조각으로 이루어진 뚜렷한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위성이 있고

타이탄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왕성 크기는 51,118km이며

푸른빛을 가진 행성으로 태양계 안에서

거리가 먼 행성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해왕성과 쌍둥이 행성이라고 불릴 만큼

크기뿐만 아니라 행성의

구성 성분도 비슷합니다.

 

 

다만 대기의 성분이 비슷한데도

천왕성은 탁한 파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기운동의 속도에 따라

두 행성에 형성된 연무 층의

두께가 달라져 생겨난 차이 때문입니다.

 

해왕성은 현재 태양계 행성 중

멀리 떨어진 행성으로

해왕성의 크기는 49,528km입니다.

 

 

해왕성의 특징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탄, 에탄이라고 하는

접하기 어려운 대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각 행성별 특징과

크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려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