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 인사드립니다.
모두 자신의 별자리를
잘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별자리는 다양한 운세를
알려주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수 많은 분들이 별자리를 모두 12개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별자리가 2009년에
13가지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A.K.A JuN 티스토리에서는
13가지로 별자리 바뀜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 세차운동은 주기적으로 변경이 됩니다.
세차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팽이가 회전축의 둘레를 회전하면서
자전하는 것 처럼
지구의 회전축도 2만 5,700년
주기로 바뀌는 것 입니다.
이 변화 속에서 별자리 바뀜 현상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3,000년만에 바뀐 별자리라고 하니
바뀌기 전 별자리와 바뀐 별자리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에는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염소자리의 총 12개의
별자리가 있었는데 바뀐 다음에는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사이에
뱀주인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뱀주인자리는 여름에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며
다른 말로는 땅군자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09년에 변경 된 별자리이기 때문에
2009년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은
기존의 12가지의 별자리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하면 되고
2009년 이후 출생하신 분들은
바뀐 별자리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변경된 사항
물병자리는 기존에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었습니다.
하지만 변경 후에는
2월 17일부터 3월 11일이 됩니다.
물고기자리는 변경 전에는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3월 12일 부터 4월 13일까지 입니다.
양자리는 변경 전에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였으나
변경 후에는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입니다.
황소자리는 기존에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었으나
변경이후에는 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입니다.
쌍둥이자리는 기존에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었으나
변경 이후에는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입니다.
게자리는 변경 전에는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니다.
사자자리는 변경 전에는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8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입니다.
처녀자리는 변경 전에는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9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입니다.
천칭자리는 기존에는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입니다.
전갈자리는 기존에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 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입니다.
뱀주인자리는 새로 생겼고
11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입니다.
사수자리는 기존에는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12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 입니다.
마지막 염소자리는 기존에는
12월 25일부터 1월 19일까지었으나
변경 후에는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입니다.
2009년 이후 출생하신 분들부터
변경 된 별자리를 적용해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점성술
그 전에 태어나신 분들은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별자리를
그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별자리의 경우 점성술과 연관이 많습니다.
점성술이라고 하는 것은
천체에 나타나는 천문현상을 보면서
길몽이나 흉몽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천문학이 발전하는데 수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자신의 생일별 별자리를 알아두는 것도
자신의 운세를 알아두는 것과 연관이 많습니다.
별자리 운세가 따로 있는 것 처럼
자신의 별자리를 통해서
일간과 주간, 월간, 전체 일 년의
운세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세가 모든 사항을 다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오늘의 운세나
이 주 운세, 한달의 운세를 보면서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을 발전시키고
혹시나 모를 위험이나 불안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기에 적절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