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 인사드립니다.
인간은 인간이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영역까지
뛰어난 과학기술로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우주입니다.
우주는 직접 걸음을 할 수는 없더라도
다양한 과학기술로 그 거리와 넓이,
행성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알면 알 수록 더욱 신기해지고
또 기대하게 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주에는 끝이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대답입니다.
우리 지구에는 아주 아름다운 것들이 넘쳐납니다.
예쁜 꽃들과 푸르른 나무,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구가 속해있는 빛나는 태양계는
우주에서는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 일반사람들이
바라보고 있는 우주가 전체 우주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우주는 대부분 빛을 내지 않고,
빛을 반사시키지도 않는 암흑물질입니다.
그 말은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검다는것 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연법칙을 찾아내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왔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알아내지 못한 미지의 수는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법칙이 적용되는지의 유무도 불분명하고
우주를 얼마나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지도 불분명합니다.
암흑물질
암흑물질은 관측되는 물질보다
약 6배 정도가 더 많이 분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암흑물질이
우주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것일지도 미지수입니다.
우주의 끝을 관측하거나 찾아가는 것은
현재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우주 끝을 알아내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태초에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었기 떄문입니다.
시간도 공간도 어떠한 물질도
없던 세상에는 은하도 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빅뱅을 시작으로 우주의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로 시간이 흘러가면서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 안에 은하와 별,
원자와 같은 물질이 생겨났습니다.
빅뱅 폭발은 엄청난 팽창 속도를 보였는데
그 속도는 감히 예측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팽창 속도는 빛보다 빠른
10의 50제곱배의 규모입니다.
그 팽창이 지금 현재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의 팽창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또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에 비치는
별들도 점차 흐릿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행성들은 나중에는
거리 측정이 어려울정도로 멀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기술로 관측할 수 있는 은하는
대략적으로 천억개 정도 입니다.
미래의 은하
하지만 1,500억년이 지난 뒤에는
수천개로 줄어들게 되고,
가장 가까운 행성들인 36개의 은하밖에는
관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지구와 가까이 붙어있는 은하들은 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력의 힘이 유지되는 한, 우주의 팽창보다
중력의 힘이 더 강해서 시간이 흐르게 되면
모여있는 은하들만 남고 남은 행성들의
은하는 점점 멀어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팽창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우주라 하더라도
그 끝을 가늠하기가 어려운데 빛보다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는 우주라면
그 끝을 아무리 측정하고자 하더라도 알아내기 힘들것 입니다.
그렇기에 우주 끝은 어딘가에는 있을 듯 하지만
관측하거나 닿기는 어렵습니다.
빛보다 빠른 속도를 내는 우주선을 탑승해서
출발하더라도 우주의 끝에는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이기 때문에 그 크기만큼이
우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입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 이외에 얼마나
더 큰 우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가 알 지 못하는 우주 세상에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할 것 같은데
늘 궁금하면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우주 끝이기에
자신의 상상만으로 우주의 세상을 다시 창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우주 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