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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퍼 벨트 오르트 구름 기원에 대한 정보

 

안녕하세요. 준트래블 입니다.

여러분들은 카이퍼 벨트 오르트 구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르트 구름'은 가수 윤하 노래

제목이기도 한데, 오늘은

카이퍼 벨트 오르트 구름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르트 구름이란

먼저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를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되는

가상의 천제 집단입니다.

 

장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태양의 중력이 다른 항상 또는

은하계의 중력과 같아지는 10만 AU 또는

태양에서 약 1만AU 안에 둥근 껍질처럼

펼쳐진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오르트 구름 속에서는 수많은 행성과

얼음조각, 먼지 등 천체들이 존재하는데

장주기 혜성은 태양 둘레를 한바퀴 도는

공전주기가 2백년 이상인 혜성입니다.

 

 

오르트 구름은 과거 태양계 형성 과정에서

목성 궤도 부근부터 해왕성 궤도 부근까지

존재하던 작은 천체들이 거대 행성의 중력,

태양계 주위 항성과 가슴 구름에 의하여

궤도요소가 바뀌어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한데

현재 오르트 구름에 속해있다고

추측되는 천체는 비주기 혜성과

장주기 혜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 다음으로 카이퍼 벨트는 황도면

부근, 해왕성 궤도 바깥에 천체가

둥근 도넛 형태로 밀집되어 있는 영역입니다.

 

30-50AU 정도에 분포한 카이퍼 벨트는

단주기 혜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오르트 구름과 연결이 되어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카이퍼 벨트 천체

카이퍼 벨트에 있는 천체들은 주로 얼음과

물로 되어있는 작은 소행성들이며

단주기 혜성은 공전주기가 2백년 미만 또는

태양 둘레를 한바퀴 도는 혜성을 말합니다.

 

왜행성 중 하우메아, 명왕성,

마케마케가 여기에 속해있습니다.

 

 

과거 모든 혜성의 기원이

오르트 구름일 것이라 봤었지만

단주기 혜성의 궤도 경사각이

제로에 가깝다는 점에서 단주기 혜성의

기원은 원형의 오르트 구름이 아닌

원반형의 카이퍼 벨트가 아닐까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1992년 소행성 1992QB1 발견 되고 나서

카이퍼 벨트가 단주기 혜성의 기원임이

유력해진 상황이며 카이퍼벨트 지역에

수많은 천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수 윤하의 노래 '오르트구름' 은

태양계 밖의 둥근 천제 집단인

오르트 구름을 벗어나는 보이저호의

여정을 담은 노래인데, 보이저호가

태양계의 끝인 오르트 구름을 벗어나면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 하듯이 희망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이퍼 벨트 오르트 구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르트 구름 카이퍼 벨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