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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 대한 정보와 역사

 

안녕하세요. 준트래블 인사드립니다.

간혹 뉴스를 보다 보면 NASA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략적으로 미국에 항공우주국으로

알고 계시지만 정확한 뜻이나

하는 일 등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NASA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NASA는 미합중국 항공우주국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또는 약자로 NASA는

미국 정부의 우주기구입니다.

 

굳이 대한민국하고 비교하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주 관련

부문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합친 기구 정도로 보면 됩니다. 

 

다양한 항공기 보유

본부는 대통령 직속 기관의 특성상

워싱턴 D.C.에 있고 미국 전역에

다양한 산하 시설이 있습니다.

 

우주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기관이지만,

미국 '항공'우주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공 관련 연구도 충실하며,

다양한 항공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ASA의 전신은 항공기술 연구를 하던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였습니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무기 체계가

전쟁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하자 미국은

정부, 산업계, 학계의 전쟁관련 프로젝트를

총괄할 조직으로서 NACA를 만들었습니다. 

 

 

당대에 독일이나 소련, 영국 등도

비슷한 조직이 있었으나 특히

영향을 받은 것은 영국의 항공

자문의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1차대전이 끝난 뒤에도 NACA는

계속 유지되어 다양한 항공기

기술 개발에 공헌하였으며, 

1920년대에는 얇은 에어포일이론

(Thin Airfoil Theory)을 정립하여

컴퓨터도 뭣도 없던 시절

항공기 날개 성능을 수식으로

예측할 수 있게 되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NASA에는 많은 연구소가 있습니다.

Ames Research Center, 에임스 연구소,

암스트롱 비행 연구소, 글렌 연구소,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제트 추진 연구소,

존슨 우주 센터, 케네디 우주 센터 등이 있습니다.

 

 

Ames Research Center는 우주생물학,

정보기술, 기초우주생물학, 나노테크놀로지,

항공교통관리, 열보호시스템 및

거의 모든 NASA 임무에 필수적인

인적 요인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암스트롱 비행 연구소는 비행 연구의

선두주자로서 암스트롱은 항공과

우주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암스트롱 상공의 넓고 맑은 사막에서

빠르고 높은 최신형 비행기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글렌 연구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항공우주 및 우주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가의 우선 사항에 대처하는

중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전합니다.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란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는 고다드는

나사의 첫 우주 비행 센터로 지구, 태양, 태양계,

우주를 연구하기 위해 우주선, 기구,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과학자들, 엔지니어들,

그리고 기술자들의 국내 최대 조직입니다.

 

 

존슨 우주 센터는 초기 제미니, 아폴로,

스카이랩 프로젝트부터 오늘날의

국제우주정거장과 오리온 프로그램,

그리고 NASA 우주 비행단의 본거지까지, 

존슨은 인간 우주 탐사에서

나사의 노력을 계속 이끌고 있습니다.

 

 

NASA 들어가는법은 보통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 분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의 연구나 직장 경험도

요구되고 있는데 그동안 NASA에서는

의사, 해양학자, 심지어 수의사와 같은

여러 종류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우주 비행사를 훈련 시켜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신체적 요건 역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NASA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신체 등급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또 어려운 지구력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NASA의 정식 직원 2만여 명 중 한국인은

10명 남짓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NASA 들어가는 법은 미국 시민권을

가져야 하는 관계로 한국인은 비정규직

연구원이나 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파견 나간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NAS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려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