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입니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고 나서 그 다음날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갈증부터 울렁거림, 구토, 근육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과음을 하게 되면 다음날 일상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 숙취 해소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취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숙취를 느끼는 주요 원인은 술이지만 정확하게는
아세트알데히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가면 간에서는 알코올 분해 효소를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하게 됩니다.
숙취 원인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교감신경, 미주신경내의 구심성신경섬유를 자극하여
어지러움 및 구토, 심장박동, 동공확대, 호흡 빨라짐 등 여러 숙취 증세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숙취를 느끼는 것은 체내 아세트알데히드, 알코올이 남아있어
계속해서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뜻하고
숙취가 해소되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가 심하다고 해서 끼니를 거르는 것은 숙취 해소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식사를 반드시 해야하며 부드럽고 자극이 덜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숙취 해소
콩나물국 등은 아스파라긴산 등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보통 술을 마시게 되면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게 되는데
그 다음날 일정이 있거나 일을 봐야하는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 다음날 스케줄이 있다면
최소 7시간은 수면을 취할 수 있게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숙취해소제를 섭취하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데
약국에 개인의 상태를 전달하면 그에 맞추어 숙취해소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후로 숙취해소제를 복용해주시면 되는데
약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주량을 초과하여 몸 전반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도 숙취해소에 효과적인데 술을 마시고 나서
탈수 증세가 심해지고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숙취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물을 충분하게 수시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 마시는 습관은 중요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야 하며
수분 섭취는 탈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마실 때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여러번 나누어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분, 과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당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때 울렁거림이
심해지기 때문에 과일주스 또는 과일 등으로 당을 보충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숙취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숙취 해소법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