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 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혹은 아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부모님이라면
고민이 정말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좋을지, 아이에게 사랑을 주면서도 어떻게 성장시키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시작하고
서포트 해줘야할지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를 한 번 낳아보셨거나 키워보셨더라도,
항상 아이를 키우게 될 때에는 고민이 되는데, 아이에게 있어서
부모란 전부이기도 하고, 부모의 도움 없이는
아직 할 수 있는게 없는 아이를 본다면 세상을 더 잘 알려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 중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시게 되는 것이 바로 언어 문제입니다.
한국어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영어의 경우 반드시 알아야하는 필수적인 언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글로벌 사회에서 영어를 모른다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영어의 경우 언어이기 때문에
발음이나 억양, 어휘를 어린 시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영어와 친숙해지게 하기 위하여
영어 유치원, 즉 영유를 다니게 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보통 3세에서 5세까지는 집에서 보육을 하거나 어린이 집을 다니고,
그 이후부터는 유치원에 가게 됩니다.
일반 유치원에서도 어느정도의 교육을 하지만,
영어 유치원과는 다르기에 놀이학교 영유 차이점을 확인하시고 고민하시게 됩니다.
우선 영어유치원과 놀이학교의 경우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 학원처럼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상담을 받은 후 테스트를 보고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라고 하지만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유치원과 학교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셔야합니다.
개인이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기에 국가 지원되는 부분은 없고,
설명회를 듣고 입학을 하는 학원 시스템이라 이해하셔야 합니다.


영어유치원
일반적인 유치원은 시도 교육청에서 가이드를 주고, 국가에서 관리되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이 관리의 입장이나 다른 부분에 있어서 더 좋은 점도 많습니다.
영유는 말 그대로 영어를 중점으로 배우기에 적은 인원들이
원어민 선생님들과 생활하며 영어로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영어 실력이 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보여야 만족하시는
학부모들이 많아 학습적인 부분이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각종 테스트와 발표를 바우고, 시험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 모든 교과를 영어로 배우게 되며 영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교육기관이기에 누리 과정이 일반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한글 공부를 별도로 가르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비용적인 부분이 매우 커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학교
놀이학교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하여 문제 해결, 창의성 등을 기르는곳입니다.
영어 교육을 하지만, 메인으로는 하지 않고 다양한 것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즉, 집에서 부모님이 해줄 수 없는 활동을 많이하고,
몬테소리나 가베 등 고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도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만약 활동량 많고 에너지 넘치는 아니라면 놀이학교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놀이학교 영유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
놀이학교 영유 차이점을 비교해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원바원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직접 방문하여 설명회를 듣고, 아이의 미래나 공부 등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입학을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는 놀이학교, 영유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의 경우 놀이학원, 영어유아학원으로 바뀐 것,
즉 보건복지부나 교육부 소속이 아닌 완전한 사교육의 학원에 속합니다.
때문에 교사를 뽑을 때에도 자격증이 없는 교사들도
있을 수 있는 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각 학부모님의 가치관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의견과 아이의 가치관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생각하여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