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인사드립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들이 주거하는 공간에서 보다 편안하게
그리고 안락하게 휴식을 취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이루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집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집에서
층간소음에 의해서 갈등을 겪게 된다면 일상이 상당히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누구나 주의를 해야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해가 국민들 일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층간소음 설문조사의 결과를 확인하면 응답자의 88%가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의 원인
층간소음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 중 가장 많은 항목이 바로 아이들이 뛰는 소리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TV나 세탁기, 청소기나 안마기등의 기계 소음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어른들이 걸으면서 뒷꿈치로 쿵쿵거리는 소리이며,
그 다음으로는 피아노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소리니다.
가정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요즘인만큼 층간소음에 대한 문제도
꾸준히 사회적인 문제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A.K.A JuN 네이버에서는 층간소음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받아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낼 수 있는 층간소음에도 조심을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바로 집 안에서 슬리퍼를 신는 것 입니다.
예방 방법
평소 매우 조심스럽게 걷는 편이 아니라면 성인도 걸으면서
발 뒷꿈치로 쿵쿵거리는 소리가 아랫집에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경써서 걷는 것이 어렵다면
두툼한 실내용 슬리퍼를 신는게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집에서 사용하는 의자를 끄는 소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자 다리에 층간소음 패드를부착하는 것 입니다.
또 물건을 들었다 놓을 떄에도 살짝 놓을 수 있도록 유의하는게 좋습니다.
또 청소기와 세탁기등 기계를 사용할 때에는
오전 9시전이나 오후 8시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러닝머신의 경우
소음방지패드를 깔더라도 아랫집에 상당히 울릴 수 있습니다.
또 전동안마기의 경우에도 층간소음 패드를 깔더라도
새벽에는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집에서 집들이나 각 종 행사, 모임을 하기 위해서
여럿이 모이는 날이 있다면 아랫집에 이 사실을
미리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 감정적으로 싸움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로 얼굴을 알고 교류를 하고 있는 사이라면
어느정도 서로 이해를 해 줄 수 있기에 이웃간 진정한
소통을 하는게 참 중요합니다.
평소 걸어다니는 소리,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나 식탁의자등을
바닥에 끄는 소리, 물건을 바닥에 떨어트리거나
조심성 없이 내려놓는 것이 이웃에게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를
알고 있다면 평소에 조심하면서 생활하는게 당연하게 몸에 베여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층간소음으로 힘들어보았다면
더욱 이웃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혹시나 자신의 집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아랫집에서 고통을 받고 있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층간소음 예방방법의 주요 키는 윗집에 있지, 아랫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윗집에서 먼저 아랫집을 이해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며,
새벽시간대의 움직임이나 소음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는게 좋겠습니다.
층간소음으로 불편함이 있는데 당사자간 화해 혹은
조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를 통해서
중재를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의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중재하에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상담과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주민간의 분쟁 해결을 위해 힘 써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온라인 접수의 경우
국가소음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층간소음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