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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화이트홀 우주의 끝없는 신비

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블랙홀 화이트홀이 무엇인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홀은 강한 중력에 의하여 빛 조차 빠져 나올 수 없어 까맣게 보이는 천체이며

그 존재가 확인된 뚜렷한 천체입니다.

 

또 거대한 항성이 최후를 맞이할 때 자신의 중력을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여 갑자기 그 중심에 생기는 시공의 구멍입니다.

블랙홀은 보이지 않지만 그 움직임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는 있습니다.

 

블랙홀 중에는 짝을 이루는 별인 쌍성을 지닌 것이 있고 쌍성은

별 2개가 서로 중력을 작용하여 공통질량 중심에 대해 공전하는 항성계입니다.

그래서 그 별에서 방출되는 가스가 블랙홀에 끌려들어가

압축이 되는데 압축된 가스는 블랙홀 주변에 X선을 방출하게 되며

백조자리 X-1 쌍성은 이렇게 해서 확인되는 블랙홀입니다.

화이트홀

화이트홀은 블랙홀과 반대로 삼킨 것을 모두 토해내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우주에서 화이트홀은 단 한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천문학자들은 블랙홀과 반대되는 성질이 있다라는 뜻에서

이것을 화이트홀이라고 불렀으며 이론적으로는 화이트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으나 우리가 사는 우주에선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천체일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화이트홀을 우주에서 발견하였다고 가정했을 때

이것은 블랙홀과 짝을 이루고 이 둘 사이의 틈은 시공을

치월하여 이동이 가능한 웜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강한 중력에 의해 산산조각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사람이 실제로 블랙홀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블랙홀

블랙홀의 이론을 살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가 속한 은하의 중심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있습니다.

수천억 개의 별을 거느릴 수 있을 만큼 중심부의 블랙홀은 초개여야만 할 것 같습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은하의 중심엔 이러한 초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반경이 70만km인 태양을 반경 3km 이하로 축소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블랙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비현실적인 이야기이나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태양의 30배 이상의 질량을 가진 항성의 중심부입니다.

 

블랙홀이 정말 존재할 수 있으맂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 있는데

최신 관측 기술로 실제로 블랙홀이 관측되고 있고

우리 은하 내에서도 블랙홀이 수십 개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 은하 내에는 약 1만 개의 블랙홀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현재 nasa가 발사한 찬드라 x선 관측 위성이

중심이 되어 블랙홀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랙홀 화이트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랙홀 화이트홀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