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K JuN 티스토리입니다.
행성순서 태양계의 기본적인 지식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지구과학이나 우주 관련하여 큰 관심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로 뽑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태양계의 구성을 상세하게 알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기본 사항만 알고 있어도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나중에 관련 콘텐츠가 나온다면 이해가 쉽기도 합니다.
태양계 종류
태양계의 순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입니다.
아마 학생시절에 과학 수업 중에 해당 내용을 배웠을텐데,
시험에 나오기도 했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깊게 파고들지 않아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각 행성의 특징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 수성입니다.
태양에서 평균 5,800만KM 떨어져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이며,
가장 작은 행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 금성입니다.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체 중에서 3번째로 밝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관측되는 이미지는 아름답지만,
실제로는 무시무시한 고온, 고압, 부식성 대기 등의
극한 환경을 가진 행성입니다.
크기, 밀도 질량 중력 등 지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생명체가 탄생하고
서식하는 유일한 천체이며 인류가 살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구는 태양 주위의 미행성들이 뭉쳐서
약 46억 년 전 탄생한 행성으로 탄생 직후에는
고온의 마그마 바다였습니다.
미행성 충돌이 잠잠해지며 얇은 지각이 형성되었고,
비가 내리면서 바다도 형성되고, 대기에 있었던
이산화탄소가 녹아 하늘이 맑아져 안정기에 접어든 후
오늘날의 지구가 탄생했습니다.
화성
이어서 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로도 나와서 익숙하고, 각종 우주 관련 연구를
시행하고 로켓을 발사할 때
화성 탐사 이야기가 많아서 굉장히 익숙한 행성입니다.
산화철로 인한 붉은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내 모든 행성 중 표면 탐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행성이며, 물의 존재가 확인되고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등 인류 문명의 우주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천체입니다.
화성 표면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과거부터 논의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화성에서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표면 온도도 평균 수치가 지구의 남극 수준으로
낮은 데다가 대기도 희박하고 태양풍을 막아주는
행성의 자기장도 약해 서 고등 생명체가 살기에는
여전히 혹독한 환경이고, 생명체가 만약 존재한다고 쳐도
미생물 정도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태양계 행성순서 다섯 번째 목성입니다.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부피가 크고 무거운 천체입니다.
지구의 11배가 큰 행성으로 표면에 붉고 큰 점과
얇은 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네 개의 갈릴레이 위성을
포함해 많은 위성이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영화에서 타노스가 목성을 떨어트리는 장면이 생각날텐데,
굉장히 큰 행성이라고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토성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계 내 행성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와 비교하면 약 95배 정도 무거우며, 부피는 지구의 764배입니다.
거대한 고리를 가진 행성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상당히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빠른 토성의 자전 속도 때문에 만들어진 형태라고 합니다.
이어서 천왕성은 대기가 태양빛의 적색 파장을 흡수하고 청색과
녹색 파장을 반사해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띠는 행성입니다.
핵은 얼음이며, 지표는 액체 메탄, 대기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기온은 영하 218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전은 지구 기준으로 17시간 14분이며,
공전은 지구 기준 84년입니다.
그리고 해왕성에 대해서 알아보면 천왕성과
닮은 점이 많은 행성인데, 먼저 반지름이 천왕성보다
지구 지름의 1/5만큼 작은 정도로 거의 비슷한 크기이며,
대기에 포함된 메탄에 의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행성이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바람을 유지할 수 있고
내부 열에너지가 큰 행성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명왕성은 이제 태양계에서 빠진 행성인데,
왜소 형성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섯 개의 물체가 태양을 일정한 궤도로
돌고 있다는 걸 발견했고 명왕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명왕성 퇴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행성순서 태양계의 기본적인 지식 공유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주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상세하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