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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가진 온도와 구성 요소

 

안녕하세요. 준트래블 인사드립니다.

우리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우주에서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은

한 번쯤은 우주를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지구는 산소와 물이 풍부하고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행성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종의

탄생과 문명의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라면 물도 있고

산소도 있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는 것은

우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부터

어딘가에 우리처럼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있고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코스모의 저자 칼 세이건은 이 광활한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 낭비이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 그 정도로 우주는

아주 넓은 공간으로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과학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며 또 다른 새로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견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행성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그 중 약 10%의 행성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 중에

큰 필수조건은 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물이 있는 행성이 우리가 살수 있는

환경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지구에 물이 있는 이유는

얼음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로

물이 생겼다라는 것이

지배적인 가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펜하겐대학의

안데르스 요한슨 교수팀의 연구결과로

인해 다른 가설이 생겨났습니다.

 

기본 구성 물질

지구의 물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구의 기본 구성물질이었다

라는 것으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구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본 구성물은 얼음과 탄소로 구성된

먼지입자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지구였지만 얼음과

탄소로 이루어진 자갈 덩어리를

빨아들이며 점점 그 크기를 늘려

커졌다는 것으로

자갈 부착 이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뿐만 아니라 모든 행성이

동일한 방법으로 형성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지구형

행성이라고 말하며 현재의 과학기술로

발견된 외계행성 30개 중에 한개는

슈퍼 지구라고 불리는 암석형 행성이며

이 중에서 약 5%의 확률로 행성의

위치가 물이 액체로 존재할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이라고 합니다.

 

 

골디락스 존 행성은 지구상의

생명체가 살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공간 범위를 뜻합니다.

 

지구상의 생명체의 거주가능 영역은

행성계 차원과 은하 차원으로 구분합니다.

 

 

우리 은하에서는 암석형 행성이

대략 300억개에서 1천억개 이상

존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있을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이

최소 15억개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인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행성을 구분짓고 있습니다.

 

지구형 행성은 말 그대로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 주로 태양과 같은 항성에

가까이 붙어있으며 서로 가까이

존재하고 있으며 암석형으로

구성되어있는 행성을 뜻합니다.

 

 

이와 다르게 구분되는 목성형은

태양과 같은 항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행성을 이루는 것은

주로 기체로 알려졌습니다.

 

기체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착륙할 곳이 없이 기체에서

탐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은하의 행성들이 형성 당시 지구와

비슷한 온도와 구성 요소를 가졌다면

그 행성도 지구와 비슷한 바다와 대륙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물과 대륙이 존재한다면 우리 지구와

같이 다양한 생명체가 생존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부터 물이 지구의

구성 물질이었을 것이라고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안데르스 요한슨 교수팀 뿐만아니라

2020년 6월에는 미 항공우주국이

다른 행성들에 얼음으로 뒤덮인 대양이

있을 가능성을 53개 중에

14개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해 8월에는 프랑스 로렌대학

암석지구화학연구센터에서 초기 지구와

유사한 운석을 분석한 결과 현재 해양의

3배 이상 달하는 물이 공급되었기에 충분한

수소량이 있었을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들이 사실이라면

지구와 비슷한 행성은 무수히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나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차세대 우주 망원경을 통해

점차 의문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