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A.K.A JuN입니다.
현대인들 가운데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할 때나
빈속에 커피를 마실 때
속이 쓰린 경험 있을 것입니다.
위 점막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인해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장이
아프고 속이 쓰리게 됩니다.
단순히 속 쓰린 정도를 넘어서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잦은 트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이
속 쓰림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증상들을 방치하게 되면
헬리코박터균이 감염되어
위암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속이 쓰리거나 위가 아픈 증상이 있을 때
약국에서 제산제를 구입해 복용하기도 합니다.
제산제는 일시적으로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해 주긴 하지만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을 계속 유지하면
위장 문제가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위는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켜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위장이 튼튼해야 음식물을 제대로
흡수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에 자주 시달린다면
위아플때 음식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아플때 음식, 속 쓰릴 때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고 있는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u는
위점막을 만드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을
분비하여 위점막을 보호합니다.
속이 쓰린 증상은 위산이 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나타내는 증상입니다.
위아플때 음식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점막을 보호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에는
설로라판 성분 또한 풍부합니다.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브로콜리에도
비타민u와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k는 출혈의 응고에 도움을 주어
위출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인해 위가 아프고
속이 쓰릴 때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위출혈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아플때 음식 꿀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숙취해소를 위해
꿀물을 많이 섭취하는데, 꿀물을 위점막을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합니다.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위를
보호해 속 쓰린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꿀물에는 과당, 포도당, 올리고당이 들어있는데
이는 위를 편안하게 하는 역하을 합니다.
하지만 꿀물에는 당분이 많아
많이 마실 경우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아플때
한 잔씩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생강
위아플때 음식 생강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속이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화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소화 기능이 약하고
속이 찬 경우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생강이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 성분은
위장 점막을 자극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위아플때 소화가 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나나
위아플때 음식 속이 쓰릴 때에는
바나나를 먹으면 좋습니다.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로
위액의 ph를 조절하는 데 좋은 식품입니다.
위가 아플 때에는 보통
위산에 매우 예민해집니다.
이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위의 산성도가
낮아져 속 쓰림을 가라앉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산도가 낮은 과일인
멜론도 위아플때 섭취하기 좋습니다.
멜론은 ph가 6에 가까울 정도로 산도가
낮은 과일로 위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산을 중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멜론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데,
위아플때 멜론을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전환되어 위점막을 보호해 줍니다.
속이 쓰리고 위가 불편한 느낌은
식도와 위 사이의 근육 기능이 저하되어
위산을 함유한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같은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하고,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증상은
완화할 수 있지만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