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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딸꾹질 원인 정상적인 발달 과정으로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 인사드립니다.

 

최근 낮아진 출산률에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과정은

상당히 힘들 수 있고 또 오랜시간

바뀐 일상을 살아야 하기에

쉽게 결정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오늘 A.K.A JuN 티스토리에서는

귀여운 아이들을 양육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 딸꾹질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생명이 생겨난 것이기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으로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는 과정이기에

아이에 대해 모르는 것도 너무나 많고,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들이

참 많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갓 태어나 며칠 되지 않은

신생아는 너무나 작고 여린 존재이기에

안는것 조차도 조심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신생아를 케어하시는

부모님이 놀라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아이가 딸꾹질을 하는 순간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태어나서

신경이 제대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변 온도 변화에 신체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온도변화에도 횡경막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딸꾹질은 횡경막이 자극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공기를 잘못 삼키게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수유를 하고 난 직후

딸꾹질이 발생하기도 하고

목욕을 한 직후에도 딸꾹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생아가 딸꾹질을 하게 되면

부모는 상당히 곤란하고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지 않도록

빠르게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될 것 입니다.

 

아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

신생아의 경우 딸꾹질을

빠르게 멈출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이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온도의 변화로 갑작스럽게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경우

아이를 타월 혹은 담요로 조심스럽게

감싸면서 따뜻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또 놀라서 딸꾹질을 하는 경우에는

아이를 꼭 안고 달래면서

횡경막을 지그시 눌러주면 보다 빠르게

딸꾹질을 멈출 수 있습니다.

 

수유를 하고 나서 딸꾹질을 하는 경우에도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아이에게 모자를 씌우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딸꾹질에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꼭 아주 어린 신생아가 아니라 하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놀라거나, 급하게 먹게 되는 경우,

공기를 너무 많이 흡입하게 되는 경우,

음주를 하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를

느끼는 경우 딸꾹질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큰 아이의 경우 딸꾹질을 하게 되면

코를 막고 물을 마시거나 가슴 혹은

등을 두드리는 일,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침을 삼키면서

딸꾹질을 멈춰볼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이런 것들을

혼자 할 수 없기에 부모가

도와주어야 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딸꾹질 증상은

몸이 좋지 않거나 건상에

이상신호가 온 것이 아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딸꾹질은 횡경막이 수축하면서

성대가 급격하게 오므라들어

발생하는 것이고 정상적인

발달과정 중 하나입니다. 

 

 

배가 고픈 아기가 허겁기겁

밥을 먹게 되면서 공기를 함께 먹게 되고

그로 인해 횡경막이 자극을 받아서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분유나 모유를 많이

먹게 되는 경우에도

위가 팽창하면서 딸꾹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온도변화

갑작스러운 온도변화에도

덜 발달한 아이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딸꾹질이

나올 수 있기에 매우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수유를 하면서 딸꾹질을

자주 하는 아기라고 한다면

수유를 하면서 잠시 젖병을

떼었다가 다시 주는식으로

조금씩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엄마가 유도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모든 양을 다 먹이지 않고

먹다가 중간에 트름을 시켜주면서

적당히 소화시켜주며 수유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급격한 환경변화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딸꾹질을 하게 되는 경우

품에 꼭 안아주거나 아기가 좋아하는 물건,

쪽쪽이등을 물려서 안정감을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이 딸꾹질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