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
티스토리 인사드립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일부 가구만 변경하는 분들도 있고,
구조적으로 집 전체를
변경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집의 곳곳을 공사하다보면
벽면이나 가구 뿐만아니라
바닥면까지 다양한 곳의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관이나 베란다 바닥,
화장실등을 공사하는 경우
타일을 교체하고 폐타일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티스토리에서는
타일 버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원하는 분위기로 다시 꾸미게 되면
언제든 머무르고 싶은 따뜻한
집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집을 완성하는데
분위기를 더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타일입니다.
타일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그저 단순하게 기능적인 역할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타일도
다양한 모양을 띄고
다양한 패턴을 가지게 되면서
인테리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 타일을 교체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만드시는 분들도 있고
헌 타일 조각들을 모아서 새로운 패턴이나
색감, 형태를 만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타일이지만 따뜻한 색감을 활용해서
분위기를 밝힐수도 있고
어두운 색상들을 적절하게 조화해서
색다른 매력의 집을
탄생시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타일의 활용이 무궁무진한 만큼
타일로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면
타일 버리는 법도 잘 알아야 합니다.
타일은 일반적으로
바닥이나 벽면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직사각 혹은 정사각의 모양으로
강화가 되어 있으며 세라믹이나
다른 소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오랜시간 사용 가능
인테리어현장 그리고 건축현장에서는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일은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착하지 않은 타일은
매우 쉽게 깨질 수 있어
타일이 깨지는 것에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타일을 새롭게 시공했을 때
떼어낸 타일들은 한 곳에 모아두게 되면
서로 부딪히면서 파손되기도 하고
타일 가루들이 바닥에 많이 날릴 수 있어
이점도 주의하면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버려야 하는 타일, 파손되어
더 이상 쓸 수 없는 타일들은
일반적인 쓰레기로
버리기 어렵습니다.
타일은 석재 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올바른 방법으로 처분을 해야 합니다.
더 이상 쓸 수 없는
타일을 버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분리수거함에 버리거나
폐건축자재를 처리할 수 있는
업체를 통해서 타일을
올바르게 버려야 합니다.
버리는 타일의 종류에 따라
재활용이 가능한 종류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타일
재활용이 가능한 폐타일의 경우
다른 제품을 제작하는데
사용이 되기도 하며 자갈이나 블록,
대리석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자신이 버리고자 하는 타일이
어떤 종류인지를 먼저 제대로 알고
폐기를 해야 올바른 타일 버리는
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타일을 분리수거 의무화를 하고 있기에
타일을 그냥 버리게 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타일은 특성상 단 하나만 들더라도
상당한 무게를 가지고 있기에
많은 양을 버리게 된다면
개인이 모두 처리하기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타일은 규정대로 제대로
처분해야 하기에 타일 버리는 것이
힘든 경우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해서
처분해 주는 업체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타일은 말씀드린대로
지자체에서 지정된 방법으로
처분해야 하기에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없습니다.
작은 타일이라 하더라도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리게 되면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람이
종량제 봉투를 들어서
옮기다가 신체의 일부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특히나 더 유의해야 합니다.
또 타일을 부수는 과정에서도
신체를 다칠 수 있으니
이를 유의해서 폐기를 잘해야 합니다.
타일을 부수면서 버려야 할 때는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정장비를 잘 착용해야 합니다.
타일은 건축폐기물이기에
양이 적어도 특수 규격봉투에 담거나
불연재 쓰레기 마대자루에
담아서 버려야 합니다.
특수 규격봉투에는
소량의 건축 폐기물 혹은 깨진 유리나
돌이나 화분, 도자기와
목재류도 폐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타일 버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