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트래블 인사드립니다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 번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주제는 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를 살펴보면 태양을 주변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계 행성 순서
우리는 학교를 다닐 때 과학시간에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고
많이 외운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 것이 바로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들의 순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태양계라는 것은 태양과
이러한 태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행성과
소행성을 구성한 천체를 말하며,
즉 넓은 우주 한가운데서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 운동을 하는 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행성의 이름 앞글자만 따서 외우고 있는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들 그럼
앞에 있는 행성인 수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계의 행성을 구분할 때 우리는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지구형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으로
구성이 되며, 행성을 이룬 주성분이
철과 같이무거운 원소이거나 딱딱한
표면을 지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성형 행성은 주성분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뤄진 거대한 기체 행성을 의미하고 있으며,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수성의 경우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 중에 첫 번째 행성입니다.
태양과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으로 행성 중에서도
작은 행성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금성입니다.
금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행성 중 두 번째 순서입니다.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천제 중에서
3 번째로 밝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가 지구에서 관찰하는 이미지는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뜨거운 고온과 고압 그리고
부식성 대기 등의 극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지구
다음 세 번째로 소개하는 행성은 지구입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지금까지는
생명체가 유일한 천체 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고, 동식물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며, 지구는 태양 주위의
미행성들이 뭉쳐서 약 46억년전에
탄생이 되었습니다.
처음 지구가 만들어졌을 때에는
고온의 마그마 바다 였으며,
미행성의 충돌이 잠잠해지면서
얇은 지각이 형성되고, 비가 내리면서
바다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대기에 있었던 이산화탄소가 녹아
하늘이 맑아져 안정기에 접어들어가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되었습니다.
네 번째 행성은 화성입니다.
산화철로 인한 붉은빛이 감도는
사막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 모든 행성 중에
표면 탐사가 많이 이루어진 행성입니다.
물의 존재가 확인이 되고 있으며,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등으로 인해 우주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천체 중의 하나입니다.
다섯 번째 순서의 행성은 목성입니다.
목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천체입니다.
크기는 지구의 약 11배가 크며,
표면에는 붉고 큰 점과
얇은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성의 주변으로는 많은 위성들이
돌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섯 번째 행성은 토성입니다.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큰 크기로,
두 번째로 큰 행성입니다.
크기는 지구의 약 95배 무거우며,
부피는 764배 차이가 납니다.
거대한 고리를 가진 행성으로 토성의
자전 속도는 매우 빠르고
이로 인해서 고리가 생겨 났습니다.
일곱 번째 행성은 천왕성입니다.
천왕성은 대기는 태양빛이 적색 파장을
흡수하고 청색과 녹색 파장을 반사해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띠고 있습니다.
핵은 얼음, 지표는 액체 메탄, 대기는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평균 기온은 -21.8도입니다.
여덟 번째 행성은 해왕성이며,
천왕성과 닮은 점이 많은 행성입니다.
지구 지름의 1/5만큼 작은 정도의크기이며,
대기에는 메탄이 포함되어 있어
이로인해 푸른색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명왕성은 이제는 태양계에서
퇴출이 된 상태이며 지금은
왜소 형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