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K.A Jun입니다.
오늘은 크리켓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켓이란
영국에서 창시된
야구와 유사한 게임입니다.
영국의 국민성과 관련이 깊은
특수한 민족스포츠로
지금도 영국과 영 연반계의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1744년에 최초로 규칙이 만들어졌으며
공명정대하다는 의미로
잉글랜드 남부에는 14세기 초에
보급이 되었습니다.
88년에 메릴본 크리켓클럽이 조직되어
크리켓 발전이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국제크리켓시범전
19세기에 들어와서
프로팀이 생길 만큼 성행하였고
시립 중고등학교에도 보급되었으며
1877년에는 최대시합이라고 할 정도로
오스트레일리아와 잉글랜드의
국제크리켓시범전이 실시되었습니다.
크리켓의 경기장의 넓이는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140-160m 정도가 적절하며
타원에 가까운 잔디밭입니다.
베트는 자루가 달린 평판상이고
폭은 10.8m 이하,
길이는 96.52cm 이하로 되었고
명문 팀의 홈구장은
정규의 육상경기장에 맘먹을 만큼 넓습니다.
경기장 중앙에 1.25미터의 나무막대기 위에
베이루스 나무를 얹은 위켓을
20미터 간격으로 마주 보이게 세웁니다.
또한 시합은
경기장 중앙 쪽에 두 개의 위켓을 마주 세운
피치 사이에 진행이 되며
수비는 위켓키퍼와 투수를 제외한
아홉 명이 수비를 굳히지만
타구는 전후좌우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파울이 되지 않아 수비위치는 광범위합니다.
공격 쪽의 경우
우선 첫 번째 타자가
포핑크리스를 넘어 버티고 서서 기다립니다.
이때 다음 타자는 반대편 위켓이 있는
다른 포핑크리스 뒤에 서고
투수가 던진 공이 원바운드 및 노바운드로
스탬프에 맞아 베일이 떨어지면 타자는 아웃입니다.
타자는 투수가 던진 공이
위켓이 맞기 전에 되받아치게 되어있으나
타구가 바운드하기 전
야수에게 잡히면
야구에서 높이 쳐올린 플라이 볼과
동일하게 아웃입니다.
투수는 오버핸드로 투구를 해야 하고
타자가 칠 수 없도록
공을 던지면 공격 쪽 득점이 되는 것입니다.
타구가 경기장에 구르고 있는 동안
반대쪽 위켓문을 향해 달리는데
이때 다른 한 사람의 타자도
반대쪽 위켓문을 향해 달리고
2 타자가 반대쪽 포핑크리스를 돌게 되면
1점을 득점하지만 야수가 그전에 공을 받아 던져
공이 스탬프에 맞아 베일이 떨어지면
그 위켓에 가까에 있는 타자가 아웃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받아 던지는 공이 늦어지면
타자는 두 위켓 사이를 몇 차례고 돌 수 있고
그때마다 득점이 되며
타구가 노바운드로 이를 넘으면 6점이 되고
경계선에 이르면 4점이 됩니다.
장시간의 경기
크리켓은 장시간의 경기이기 때문에
티 타임, 런치 타임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리켓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