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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부차기 룰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여 어떤 변수도 발생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A.K.A JuN입니다.

축구는 오랜 역사를 가진 스포츠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람을 지금까지 받고 있으며,

월드컵, 올림픽 등

스포츠 축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경기입니다.

 

2002년 월드컵 때

축구 경기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겪은 뒤로

대한민국의 축구 사랑은 현재도 ~ing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축구

번 시간에는 축구 승부차기 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겠지만

정확한 룰을 알고 있으면

그 경기가 좀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시간 A.K.A JuN티스토리 알려드리는

축구 승부차기 룰의 정보를 습득한 후

좀 더 흥미로운 축구경기를 관중하시길 바랍니다.

 

승부차기는 축구에서

승자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승자전 방식의 대화에서

90분의 정규 시간과 연장전을 통해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때 이용합니다.

 

일부 대회 예를 들어

아시안 게임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하기도 했습니다.

 

 

잔인한 확률 싸움의 방법 때문에

11미터의 러시안룰렛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승부차기는 토너먼트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팀을 결정하는 방법일 뿐이므로

승부차기의 승패는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으며

공식 전적은 무승부로 기록됩니다.

 

승부차기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의 축구 대회에서는

연장 후에도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을 때에는

동전 던지기, 제비 뽑기 등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팀을 정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승전과 같은 중요한 경기일 경우

다음날 짧은 시간의 재경기를 하거나

추가 경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메이저 클럽 대회에서는

유러피언 컵과 UEFA 컵위너스컵

1970~71 시즌에 처음 시행되었고

메이저 국제 축구 대회 토너먼트에서는

1976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시행되었습니다.

 

FIFA 월드컵에서는 1977년에 있었던

1978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처음 시행되었고,

본선에서는 1982년 FIFA월드컵에서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골키퍼의 중요성

이러한 승부차기는

토너먼트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승부차기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잘하는 팀, 강팀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시대에서 승부차기도 실력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물론 중요하였지만

점점 골키퍼의 중요성이

날로 커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승부차기 규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팀당 5회의 골킥 기회를 주고 승부를 결정짓습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이후 교대로 차서 승부를 결정짓는데

승부차기 기록은 11대 12 스코어 기록이 있습니다.

 

기네스북 기록감은

국내고교축구대회에서의 29:28 이 있다고 합니다. 

 

 

축구 승부차기 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골대와 선축 결정을

먼저 동전 던지기로 각각 정합니다. 

 

동전을 던져 맞힌 팀의 주장이

원하는 골대, 선축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때 결정은 심리적인 요소가 있어

자기 팀 응원 인원이 많은 쪽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승부차기는 최종적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로 제한됩니다. 

 

퇴장으로 선수가 10명 이내면

동일한 수로 상대팀도 맞춥니다.

 

 

골키퍼도 교체할 수 없으므로

잘 막는 교체골키퍼가 있다면

연장전 끝시간에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골대, 키커, 골키퍼 외에는

하프라인센터서클 안에 있어야 합니다. 

 

키커는 차는 순간까지

골키퍼는 골라인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차기 직전

템포를 늦추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양 팀 모두 5명의 키커들이 선정되면

교대로 찹니다. 

 

같은 선수가 계속 찰 수 없으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한 바퀴 돌아 찰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요소

한 바퀴 다 돌아 다시 차게 되면

이전 순서대로 차지 않아도 됩니다. 

 

1번과 5번 승부가 결정되는 키커가

가장 잘 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승부차기는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여

유명선수, 뛰어난 팀이라도 못 찰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외 강팀이 오히려

불리한 심리적 요소 또한

이러한 점이 작용합니다.

 

승부차기 강국은 크로아티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축구 승부차기 룰이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